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문단 편집) ==== [[제갈성렬]] ==== 어그로를 배성재가 다 가져가서 그렇지 '''논란에 기름을 부은 가장 큰 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중계를 맡은 배성재와 함께 준준결승에서 노선영이 경기 막판에 혼자 뒤쳐지자 앞선 주자들이 노선영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해설하면서 최악의 모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고 이는 이후 김보름, 박지우에 대한 비난 여론에 불을 붙이게 된다. KBS와 MBC의 캐스터와 해설위원은 노선영이 따라가 줘야 한다고 한 것과 대비된다. 배성재는 팀 추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캐스터라는 일말의 실드라도 있지, 빙상 종목 전문가이자 당시 빙상연맹 이사였던 해설이 옆에서 정정해설이나 선수보호를 하지 못할망정 '''배성재와 함께 앞장서서 잘못된 해설을 하며 팀 추월 경기에 대한 논란을 크게 악화시켰다.'''[* 박지우, 김보름을 비난할때 쓰였던 가장 큰 레퍼토리가 '제갈성렬이나 되는 해설이 배성재의 해설에 동조했는데 당연히 노선영이 피해자고 김보름이 잘못한 것 아니냐' 였으니 이번 사건에 가장 큰 원인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왕따 주행 논란은 문체부의 감사가 진행되고 나서야 종식 되었는데 감사 결과를 요약하면 여자 팀추월 팀의 주행은 전략의 실패일 뿐 고의나 왕따 주행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물론 김보름, 박지우가 인터뷰에서 보인 태도나 감독들의 엇갈리는 주장 등으로 인해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까지는 논할 수 있겠지만, 주도적인 따돌림이 있었던 것까지는 아니며 무엇보다 당시 해설이었던 배성재와 제갈성렬의 발언으로 인해 사태가 커진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 제갈 위원은 3년 전 자신의 해설을 지금은 어떻게 생각할까. 직접 물었다. > > 당시 SBS 중계에서 ‘최악의 장면’ ‘절대 나와선 안 되는 장면’이란 말이 나왔다. > ― “제가 한 말이 아니다.” > > 맞다. 그 말은 배성재 캐스터가 한 말이다. 제갈 위원은 ‘앞으로는 도저히 이런 장면이 나오지 않게끔 선수, 지도자들은 생각해야’라고 말했다. > ― “KBS, MBC 해설도 똑같이 말했다.” > > SBS만 달랐다. 선수들이 흩어져서 들어오는 건, 올림픽에서 다른 팀에서도 일어난 일 아닌가. > ― “더 이상 이 부분 갖고는….” > > 경기 중계를 할 때 기록을 보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랩타임상으론 이때 기록이 이 선수들의 좋은 기록 아니었나. 해설에선 최악의 모습이라고 했다. > ― “수월하게 같이 동반해서 들어가도록 작전을 짜야 했다는 얘기다.” > > 기록만 보면 작전이 어느 정도 성공한 것 아닌가. > ― “선수들에게 한쪽으로 치우친 얘기가 될 수 있다. 말할 수 없다.” >----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2103100034|추적/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사건의 內幕 - 여자 팀추월, 왕따도 없었고 ‘콜’도 없었다]] 기사 중에서. 당시 두 사람의 해설이 여론의 마녀사냥에 힘을 싣어줬음이 명백함에도 두 사람은 사과는 커녕 현재까지도 이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제갈성렬은 모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배성재 캐스터가 한 말이지) 제가 한 말은 아니다."'''라고 남탓을 하는 가 하면 '''“KBS와 MBC 해설도 똑같이 말했다.”'''고 물고 늘어지려는 등 비겁하게 발뺌하고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2103100034|변명]]하려는 모습만 보였다. 더군다나 KBS와 MBC 해설위원들도 자신들과 의견을 같이 했다는 후자의 발언은 해당 인터뷰에서 기자도 지적했듯이 명백하게 거짓말이다. 거기다 해당 선수와 이런 논란으로 얽혀있는 사이임에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제갈성렬과 배성재가 해설을 맡게 되면서 이 둘을 다시 캐스팅한 SBS에 대해서도 비난 여론이 있으며 두 사람이 다시 김보름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생겨나고 있다.[* 다만 제갈성렬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쇼트트랙 경기 일정이 있을 때는 정우영 캐스터와 호흡을 맞추고, 없을 때는 배성재 캐스터와 진행한다. 배성재는 쇼트트랙 중계도 진행하기 때문.] 2022년 2월 16일에 법원 판결로서 오히려 [[김보름]]이 평상시 노선영에게 온갖 [[갑질]]과 [[폭언]]을 당한 피해자였다는 것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이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덕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배성재와 제갈성렬의 사과를 요구하는 여론이 점점더 늘어나고 있다. 차민규가 은메달을 수상하면서 눈물을 흘린 일과 차민규 선수에 대한 미담 덕분에 제갈성렬 해설위원에 대한 여론이 많이 좋은 편이었는데 김보름 선수의 매스스타트 경기날이 점점 다가오고 해당 사건의 최종 판결과 위의 인터뷰가 발굴되면서 그에 대한 평판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실격사유를 틀리는 등 수준 미달의 해설을 하다 비판 끝에 자진하차했던 일화도 다시 꺼내어져 '제갈성렬이 팀 추월에 대한 룰을 전혀 몰라 저런 해설을 했던 것이 아니냐'며 해설 자질을 의심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